GS홈쇼핑, 난치병 환아 치료비 2억원 지원

서울--(뉴스와이어)--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3월24일(화) 오후 2시 서울 문래동 GS강서타워에서 ‘따뜻한 세상 만들기 협약식’을 갖고, 빈곤 가정 난치병 환아를 위한 치료비 2억원을 아동권리 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에 전달했다.

이 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4년 차 사업이 개시된 ‘따뜻한 세상 만들기’는 매월 GS홈쇼핑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난치병 어린이들의 사연을 방영하고 시청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는 홈쇼핑 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ARS(자동주문전화)를 걸 때마다 2000원씩 성금을 적립하는 한편, 별개의 후원과 성금 접수를 받고 있다.

2006년 4월 첫 방송 이후 지난 3년 간 시청자 성금과 GS홈쇼핑의 지원금 등 총 6억4천만원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돼 모두 74명의 난치병 환아가 치료를 받았다.

협약식에 참석한 GS홈쇼핑 허태수 사장은 “고액의 수술비와 진료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 환아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GS홈쇼핑은 상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상업 방송이지만 방송의 공익적 기능을 실천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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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홍보팀 황규란 대리 02-2007-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