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보디가드폰 출시 기념 안전서비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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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9-03-25 09:0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이사 권행민, www.ktf.com)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KTF 전용 쇼보디가드폰(모델명: SPH-W7100) 출시에 맞춰 아이서치와 SEND위치 같은 안전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수) 밝혔다.

쇼보디가드폰(SPH-W7100)은 위급한 상황에 휴대전화 뒷면의 고리를 잡아 당기거나 SOS메시지를 보내면 미리 저장된 상대방(보호자)에게 긴급 메시지와 휴대폰 위치를 지도로 전송하는 ‘긴급위치전송기능’을 갖고 있어 여성이나 어린 자녀들에게 든든한 보디가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세대 3G 휴대폰이다.

또한 휴대폰 외부에 LED 일루미네이션이 탑재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꾸밀 수 있고 다양한 캐릭터 대기화면, 닌텐도DS용 게임, 공부방 기능 등이 들어있어 청소년과 젊은층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출시는 이번 주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는 아이서치나 SEND위치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늘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쇼보디가드폰을 비롯한 모든 단말기 사용 고객이 해당 기간 내에 서비스 가입 후 익월 말까지 유지한 모든 가입자들에게 MMS(멀티미디어 메시지)로 ‘기프티쇼’가 경품으로 발송된다.

아이서치를 가입한 경우 리얼커피빈초콜릿(대)를, SEND위치를 가입한 경우 베리필드도넛2종을 받을 수 있다(중복가입가능). 기프티쇼의 유효기간은 발송일 기준으로 2개월(D+60일) 까지로 유효기간 내에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F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강력범죄들로 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위치관련 이동통신 서비스들이 쇼보디가드폰의 긴급위치전송서비스와 결합하여 보다 강화된 안전서비스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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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