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드, 주차 차량 전화번호 대행서비스 ‘114 안전번호 서비스’ 실시

뉴스 제공
케이티씨에스(ktcs) 코스피 058850
2009-03-25 09:38
대전--(뉴스와이어)--114 생활정보기업 코이드(한국인포데이타, www.koid.co.kr, 대표: 노희창)가 주차차량 전화번호 대행서비스인 ‘114 안전번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114 안전번호 서비스’는 차량 앞 유리에 차주의 번호가 아닌, 콜센터 번호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콜센터로 연락을 하면 상담원이 상황을 판단해 서비스 가입자에게 연결한다. 긴급연락망을 유지하면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할 수 있고,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 운전자들에게 요긴하다. 실제로 차에 적혀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 남자가 받으면 전화를 끊고, 여자가 받으면 범행을 저지르는 수법의 범죄가 늘고 있기 때문에 안전번호 서비스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114안전번호 서비스는 타 유사업체와는 달리 ARS가 아닌 상담원이 직접 상황을 판단하여 차주와 연락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114 안전번호 서비스 홈페이지(www.sensecall.net)나 콜센터 1577-2785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연간 요금은 1만 2,000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s.co.kr

연락처

코이드 홍보문화팀 정현주 대리 042-604-522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