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WBC 열기 야구 마케팅으로 이어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야구대표팀이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야구 마케팅을 이어간다.

4월 4일 개막하는 한국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일주일 남짓 남았지만 일찌감치 야구 마케팅을 시작해 뜨거웠던 WBC의 열기를 정규 시즌까지 이어간다는 것.

롯데홈쇼핑은 WBC 한일 결승전 직후, ‘장하다 한국야구 준우승’ 프로모션을 통해 24일 하루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4월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경기 전후에는 쇼호스트들도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한국 야구를 응원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롯데자이언츠의 우승을 기원하고, 최고의 홈쇼핑이 되겠다는 내용의 영상물을 제작해 TV홈쇼핑 사이 사이에 방영하기 시작했다. ‘꿈을 향한 도전’과 ‘뜨거운 열정’으로 어려운 시기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한국 야구처럼, TV홈쇼핑도 고객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는 “김인식 감독의 믿음과 소신의 야구에서 교훈을 얻어 고객에게 상품 이전에 신뢰와 감동을 최우선으로 배송하는 홈쇼핑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아이몰닷컴도 4월 한달 간 롯데자이언츠 응원 게시판을 운영하고 응원글을 남기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자이언츠 점퍼, 글러브, 유니폼, 야구모자로 이루어진 자이언츠 기념품 세트(1명), 접이식 자전거(10명), 자이언츠 점퍼(20명), 자이언츠 후드티(30명), 자이언츠 티셔츠(50명)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 롯데자이언츠 관련 퀴즈를 제시해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적립금 2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아이몰닷컴 정병진 기획 팀장은 “롯데아이몰닷컴을 프로야구 시즌 동안 선수들을 응원하고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연락처

롯데홈쇼핑 홍보팀 홍보팀 김재혁 대리 02-2168-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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