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최근의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항만물류 산업의 어려움 해소와 물류경쟁력을 높여 물동량 확보,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선사, 포워더 등에게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도는 작년 하반기 이후 세계금융위기 및 실물경기 위축 등에 따른 물동량 급감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항만물류 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대상과 지급기준을 세분화, 다양화하여 수혜자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지원금액을 6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했다.

지급 대상은 평택항 이용 물동량 처리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볼륨 인센티브와 LCL(Less Cantainer Load)화물 처리실적에 의거 지급하는 LCL화물 인센티브, 카페리운항 선사의 항비지원, 원양 및 근해항로에 신규 취항한 선사에게 주는 항로개설 지원금 등으로 세부적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볼륨 인센티브는 평택항을 이용하여 컨테이너 화물 처리한 선사에게 4억원을 배분하여, 평택항에 지속적으로 기항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2008년도 컨테이너 화물처리 실적과 전년도와 당해연도 처리물량 비교를 통해 5%이상 증가한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소규모 화물(LCL화물) 물동량 유치를 통한 항만이용 고객(화주, 관세법인 등) 증대 목적으로 LCL화물을 유치·처리한 포워더 및 물류기업 등에게 1TEU당 40천원을 지급하는 등 총 1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로 인해 평택항의 물동량 감소를 완화하고 증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제카페리 이용객 감소와 화물 수송물량 급감으로 인해 경영수지 적자누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항 기항 국제카페리선사에게 항비지원을 위해 2억원을 배분, 국제카페리선사의 경영여건 악화를 방지하고 경제위기의 극복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평택항의 신규 항로개설 및 항로다변화를 위해 취항에 따른 항로개설 인센티브를 최초로 도입하여 3억원을 지원, 원양항로 7천만원, 동남아항로 5천만원, 근해(중·일)항로 3천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기업의 수출입 활동을 지원하는 물류기지로 2010년 3월 완공되는 평택항 배후단지의 기업 입주를 공고(5월)를 거처 올해 안에 선정을 완료하고, ONE-STOP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액도비로 건립하는 평택항 마린센터를 올해 9월에 차질 없이 준공하는 등 항만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경영여건 개선지원 및 항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자누적 상태인 국제카페리선사에 대한 항비 감면율을 현행 50%에서 컨테이너 선사와 같이 100%로의 상향조정 및 터미널 운영사에 대한 임대료 감면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한, 작년에 기존 광양항(100%), 인천항(20~30%) 등에만 감면혜택을 주던 컨테이너선 항만시설사용료(입출항료, 정박료, 접안료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역차별 시정 등 규제완화 대정부 건의해 올해부터 평택항도 100% 감면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38억원의 감면효과가 기대되며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경쟁력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물동량 급감 등 항만경제 여건 개선, 물류경쟁력 제고 및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화물유치 인센티브 시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컨테이너부두 3개 선석 추가 준공(8월)과 함께 물동량 증대를 통한 항만활성화를 위해 선·화주, 글로벌 물류기업 대상으로 국내외 포트세일즈 및 투자유치 등 1:1타깃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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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철도항만물류과 항만정책담당 031)249-4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