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코리아, ‘리빙디자인페어’서 팔각형 CI 활용한 디자인전 개최
이번 전시 주제는 '세이프토피아(Safetopia)'로 '가족', '휴식', '수면' 등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을 표현함으로써 ADT 코리아가 제공하는 안심서비스를 강조했다. 또한 CI인 파란 팔각형을 부스와 각종 소품 디자인에 적용해 팔각형만 봐도 ‘안심’을 연상케 할 수 있도록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중 ADT 코리아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팔각형을 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무료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ADT코리아는 무인경비업기업인 ADT캡스와 인력경비기업 캡스텍, 도난방지솔루션 기업인 ADT시큐리티의 3사로 구성된 보안전문기업으로, 보안회사로는 유일하게 7회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오고 있다.
ADT코리아 이혁병 대표는 '보안서비스는 고객들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디자인을 통해 고객과 감성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에 참가한 고객들이 앞으로 팔각형만 봐도 '안심'을 연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230여 개 글로벌 기업 및 명망 있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리빙 브랜드 마케팅 페어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 인도양 홀에서 열린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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