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호주·일본 노선에 신기종A330-300 도입

서울--(뉴스와이어)--싱가포르항공은 19대의 신기종 A330-300을 도입해 3월 30일부터 호주 및 일본 노선에 선보인다.

새로운 A330-300은 3월 30일부터 싱가포르-브리즈번 노선에 투입되며, 4월에 싱가포르-퍼스, 6월에 싱가포르-아들레이드와 싱가포르-나고야, 2010년 3월에 싱가포르-오사카 노선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A330-300은 총 285석이며, 30석(2-2-2 배치)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255석 (2-4-2 배치) 의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이코노미 클래스는 싱가포르항공의 신 기종인 B777-300ER과 A380에 선보였던 더욱 안락해진 좌석을 제공하며, 좌석 등받이에 헤드셋과 개인 독서등을 설치하여 개인 맞춤형 기내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크리스월드(KrisWorld)에 새롭게 장착된 멀티포트는 업계 최초로 아이팟 혹은 아이폰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UBS 포트와 오디오 및 비디오 연결 단자를 포함하고 있어, 고객들은 26cm로 넓어진 개인 모니터에서 소장하고 있는 사진, 비디오, 음악 등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싱가포르항공은 최신 기내 프로덕트가 설치된 신기종의 도입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 개요
최고 수준의 기내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포르항공은 2024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승무원’, ‘세계 최고 일등석’, 2024년 포춘(FORTUN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23년 데스틴아시안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등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세 가지 주요 사업 목표인 서비스 우수성, 프로덕트 리더십 및 네트워크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향상시키는데 전념하며 세계적 수준의 국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ngaporeair.com/kr

연락처

싱가포르 항공 이혜원 차장 3455-6609
KPR 최진 차장 3406-2217 허재원 AE 3406-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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