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낫는다는 확신이 있으면 완치된다
김영수씨(남.가명.30세)는 중증 아토피안으로 발진과 진물이 너무나 심해 잠을 자다가도 물수건으로 팔다리를 닦아내어야 할 정도였다. 아토피를 관리하기 위해서 바른 식생활과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진 터라 잦은 야근과 야식, 술과 담배,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 등으로 생활하기가 일쑤였다.
회사에서는 진물이 바지를 적셔 항상 바지를 준비해 점심시간 때쯤 갈아입어야 했다. 그러다보니 몸이 서서히 나빠지고 탈모까지 생긴 김씨는 이제 장가도 못 가겠구나 하는 생각에 절망감이 들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심한 아토피를 완치했다는 아토피 치료전문 수원 석문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김씨는 처방해준 탕약을 먹고 석문 한의원에서 만든 아토피 전용제를 바르고 먹지 말라고 하는 음식도 조심하면서 치료에 힘을 기울였다. 충고대로 일주일에 2번은 목욕탕에 들러 냉탕의 낮은 온도에 덜덜 떨며 냉온욕도 열심히 하였다.
처음 한 달은 가려움이 차츰 줄어가더니 열이 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염증도 줄어들고 딱지도 앉아 희망이 생겼는데 두 달째부터 리바운드 현상이 일어나 다시 스테로이드를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은 세포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과정이니 좀 더 참아보자고 용기를 주었다. 김씨는 끝까지 믿어보기로 마음먹고 스테로이드의 유혹을 뿌리치고 치료를 계속했다. 치료하는 과정 중에 어느덧 긁지도 않게 되고 더 이상 진물도 흐르지 않게 되었다.
치료를 시작한지 8개월이 지난 지금은 피부의 열감도 확연히 줄어들었으며 피부도 많이 좋아져서 완치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그동안 조심해 왔던 술과 피자, 라면 같은 것들을 먹어 보았다.
예전에는 먹고 나면 너무나 가려웠는데 이상하게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용기가 생긴 김씨는 그동안 못 먹었던 것들에 대한 보상심리가 생겼고 확인도 해볼 겸 햄버거, 과자, 술도 많이 마셔보며 3주 정도를 지냈다. 그런데도 몸에 큰 이상이 없는 것이었다.
배정규 원장은 김씨의 몸에 땀이 나면서 신체에 온도조절 시스템이 어느 정도 돌아왔고, 몸 안과 밖의 온도차도 거의 줄어들었다고 설명하면서 완치단계에 거의 왔다며 두 달 정도 더 탕약을 복용하고 먹을 것은 먹되 조심할 것은 조심하면서 사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충고해주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도 가려움에 시달리지 않는 김씨는 살 것만 같았다. 예전에 진물에 시달리던 시절이 마치 남의 이야기인 것 같아 꿈만 같았다. 치료하는 과정 중에서 완치를 믿고 스스로 조절해 왔던 자신이 대견스러웠다.
배정규 원장은 아토피의 완치는 꿈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토피의 원인에 대해 잘 이해하고 증상치료가 아닌 근본 치료를 한다면 아토피 체질을 바꿀 수가 있다.
[도움말 : 아토피 치료전문 수원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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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한의원은 아토피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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