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학기 입학생 ‘내 나무 갖기 운동’ 추진
대전시는 ‘내 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정에 희망의 꿈나무심기 운동을 금년에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5일부터 가오초등학교 등 초·중학교 33개교 5,367명의 신입생들이 계수나무 등 25종 6,300여본을 학교별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식수할 계획이다.
또 심은 나무는 신입생들이 직접 만든 푯말을 부착하고 5월부터는 심은 나무가 잘 자라도록 시에서 지원된 비료도 직접 준다.
시는 지난 07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초등학교 등 80개교에 1만여명의 초등학생 이 1만5000본의 꿈나무를 심었고 심은 내 나무를 가꿀 수 있도록 산림고형비료 80포를 학교에 지원했다.
시는 또 4월 하순경부터 자양초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어린이가 함께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꿈나무를 교정에 심고 푯말을 부착하는 기념행사도 준비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선생님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감사하고 부모님과 함께 심으면서 고마워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나무를 심자”며, “3천만그루 나무심기는 환경을 사랑하는 일이고, 나라를 사랑하는 일이고, 아이를 사랑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꿈나무 심기를 통해 어린시절 추억을 만들고 내 나무를 가꾸면서 나무의 생장과 사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관찰하게 되어 자연학습 체험 및 인성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꿈나무 심기를 푸른 교정 가꾸기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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