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상가, 얼어붙은 상가분양 시장에 온기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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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114
2009-03-25 11:23
서울--(뉴스와이어)--판교신도시 주공상가가 60% 이상의 낙찰률을 기록함에 따라 침체된 상가분양 시장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5일 대한주택공사와 상가114(www.sangga114.co.kr)에 따르면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A14-1블록 등 5개 단지의 입찰결과, 전체 입찰점포 33개 중 21개 점포가 낙찰돼 63.6%의 낙찰률을 보였다.

단지별로는 A22-2블럭(가,나,다 상가)이 14개 점포 중 12개 점포가 낙찰돼 85.7%의 높은 낙찰률을 보였고, 반면 A 14-1블럭은 30%대의 낮은 낙찰률을 보였다.

내정가대비 최고 낙찰률을 보인 점포는 4억8988만원(내정가 3억2400만원)을 기록한 A22-1블럭 101호(41.801㎡)로 151.20%를 기록했다.

점포별 최고 낙찰가 역시 A22-1블럭 101호가 3.3㎡당 3874만원을 기록하였다.

단지별 1층기준 점포의 3.3㎡당 낙찰가는 A14-1블럭 31,832,951원, A22-1블럭 30,826,050원, A22-2(가)상가 30,327,030원, A22-2(나)상가 28,398,187원, A27-1블럭 29,852,182원이다.

한편 오산세교B2단지의 경우 총 6개 점포 중 1층 2개 점포가 모두 유찰되고, 2층만 3개 점포가 낙찰되었고 남양주가운지구 C2블럭 단지 내 상가는 전체 3개 점포 모두가 낙찰되었으며 평균 낙찰가는 3.3㎡당 2200만원선이며 낙찰률은 내정가 대비 116.61%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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