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6일 오후 4시 책과 놀이가 함께하는 배움터 및 쉼터 기능의 신개념 어린이 전용공간인 꿈나무 책놀이방을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조성하고 일곱 번째 개원식을 갖는다.
이번 개원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및 직원대표, 지역국회의원 및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SOS어린이마을 「꿈나무 책 놀이방」은 어린이들의 접근성을 고려 기존 원장 사택을 철거하고 사업비 480백만원을 투입하여 면적 404㎡ 의 규모로 책 읽기와 놀이를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도서관 겸 지역사회 마을 주민들의 소통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도 활용 된다.
아동·청소년의 접근성과 눈높이를 고려 도서관 형태를 기본으로 다락방, 사랑방, 꾸러기방, 멀티실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공간과 시설물들로 다양한 공간창출과 놀이터 개념을 추가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기존 도서관과 다른 꿈나무 책 놀이방의 특징이다.
특히 SOS어린이마을 꿈나무 책 놀이방은 첫 민간협력 후원사업으로 KB 국민은행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다른 꿈나무 책놀이방에 비하여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금번 개원하는 SOS어린이 마을의 지역여건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항공기 소음지역으로서 복지기관과 문화시설 부재로 문화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이 많은 곳으로 이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책을 쉅게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곳에서는 미취학아동(부모동반 가능) 및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10:00~18:00)까지 구연동화, 스토리텔링, 책 함께 읽기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환원 꿈나무 책놀이방(강서지역아동복지센터), 관악 꿈나무 책놀이방(관악지역아동복지센터), 구세군 꿈나무 책놀이방(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영락 꿈나무 책놀이방(영락지역아동복지센터)이 설치되었고, 지난 2월 5일에는 광진 청소년수련관내에 「광진 꿈나무 책 놀이방」을 지난 2월 18일에는 보라매청소년수련관내에 「보라매 꿈나무 책 놀이방」을, 개원하였으며, 다가오는 4월말 경에는 노원 청소년수련관에서도 꿈나무 책 놀이방을 개원할 예정이다.
올 해 1,438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가로 4개소를 더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비 예산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 확충을 위해 민간협력 후원사업 및 기존 기능보강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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