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도와 시·군, 교육청,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NHN(주), 전북일보사 등 5개 기관 및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학교마을도서관 개방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09. 3. 25(16:00~16:30) 체결할 계획이다.

학교마을도서관 개방사업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NHN(주)에서 도내 18개 초등학교에 도서 54,000권과 개관당일 문화프로그램운영을 지원하고, 전라북도에서는 도서관 운영을 위한 운영비를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역언론사를 통하여 본사업의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학교마을도서관 개방 사업은 전라북도에서 추진 중인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의 연계선상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이 주로 인접 도서관 시설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문화소외지역·저소득층 인구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반면, 학교마을도서관 개방사업은 문화 혜택이 취약한 농·어촌 산간벽지 마을 초등학교도서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하여 어린이는 물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또는 야간까지 학교도서관을 개방함으로서 작은도서관처럼 문화소외지역 거주 주민들의 정보 불평등 및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의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최근 지식정보가 국가경쟁력의 원천으로 부상하는 등 사회·문화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적 상황 하에서 정보의 불평등과 정보소외현상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해소차원에서도 작은도서관 조성과 학교마을도서관 개방과 같은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

현재 도내에 학교도서관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정읍(칠보초등학교)과 부안(줄포초등학교)에 2곳이 있으나 현지 확인 결과 대부분 운영인력이 없는 탓에 방과 후 에는 개방치 않고 있다. 이는 일부 학교장이나 학교운영위원회 등 의지가 있고 열정이 있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학교가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하에 학교도서관을 개방하였으나 시설개방에 따른 인건비·운영비 등 이를 지원할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되어 있지 못함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우리 도에서는 '08. 8월 ‘학교마을도서관 개방에 따른 도비지원 방안’을 검토·결정하고 총사업비 237백만원을 확보하여, 참여를 희망한 18개 초등학교에 개방에 따른 시설보강비와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개방된 학교도서관은 학교도서관 고유의 기능과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겸할 수 있도록 유도, 학교도서관이 지역적 문화 불균형과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학교도서관을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수-학습의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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