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추리극 ‘그림자살인’ 황정민 vs 오달수 수사 대결 공개
스타일이 다르다!!
추리수사 사설탐정 황정민 vs 육감수사 순사부장 오달수 ‘수사 대결’ 영상 공개!
<그림자살인>에서 ‘받은 만큼 제값 하는 사설탐정’ 홍진호 역을 맡은 황정민과 ‘엉터리 육감으로 사람 잡는 순사부장’ 오영달 역을 맡은 오달수의 각기 다른 수사 방식을 공개한다. 미궁의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홍진호와 사건을 빨리 종결시키려는 오영달의 상반되는 수사방식을 흥미진진하게 구성한 ‘황정민 vs 오달수 수사 대결’ 영상이 바로 그것.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황정민과 오달수의 연기 대결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될 ‘황정민 vs 오달수 수사 대결’ 영상에서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단서를 쫓아가며 추리수사를 벌이는 황정민과 억지 논리로 엉뚱한 인물을 범인으로 몰며 육감수사를 벌이는 오달수의 모습이 교차되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거짓자백이라도 받아내기 위해 막무가내 강압수사를 벌이는 오달수와 발로 뛰어가며 현장수사를 벌이는 황정민의 액션과 열연은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영상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촬영 현장에서 서로 친근하게 장난을 치는 황정민과 오달수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극 중에서는 서로 다른 스타일로 대결 양상을 펼치지만, 실제로는 절친한 그들의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설탐정과 순사부장 캐릭터의 대비되는 수사방식을 보여줄 황정민과 오달수의 변신과 활약을 담은 ‘황정민 vs 오달수 수사 대결’ 영상을 통해 탐정추리극 <그림자살인>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그림자살인>은 피가 흥건한 방, 사라진 시체, 조선을 긴장시킨 미궁의 살인사건이 남긴 5개의 단서를 바탕으로 사설 탐정 홍진호와 열혈의학도 광수, 여류발명가 순덕이 사건의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는 본격 탐정추리극.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보여줄 독특한 캐릭터와 콤비플레이,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인정받은 탄탄한 시나리오,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새로운 장르와 손에 땀을 쥐게 할 추리, 이국적이고 화려한 비주얼 등으로 기대를 모으는 탐정추리극 <그림자살인>은 4월 2일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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