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5일 외부환경에 쉽게 노출된 어린이들을 교통사고 및 유괴, 실종 등 강력범죄로부터 적극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 유치원, 놀이시설 및 공원 등 어린이 이용시설에 CC-TV 설치를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강력사건 범인 검거에 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함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여수, 나주, 곡성 등 3개 시군 40개교 주변에 12억원을 투입해 82대의 CC-TV를 설치한다.
전남도는 또 향후 1천500여개소의 어린이 이용시설까지 설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발생되는 어린이 대상 각종 범죄가 광역화·지능화돼가고 있고 도시지역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어른들의 감시가 소홀한 농촌지역 어린이들도 범죄에 쉽게 노출돼 있는 점을 감안, CC-TV설치를 도내 어린이 이용시설 전 지역으로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승현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CC-TV 운영효과를 분석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면서 어린이 이용시설이 외부 강력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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