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100% 활용 위한 LG상사 캐논 포토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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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코스피 001120
2005-03-30 10:29
서울--(뉴스와이어)--캐논 카메라를 수입하는 LG상사 (대표 금병주, www.lgcamera.co.kr)는 2002년부터 캐논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었던 포토 아카데미 강좌를 다양하게 추가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캐논 카메라 사용자 뿐만 아니라 캐논 제품에 관심있는 일반 소비자들도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4월부터는 언론사 사진부장의 특별강의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문 유료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제품 라인업별로 EOS 20D, EOS 300D, IXUS, PowerShot A, PowerShot G, PowerShot S 가 있으며 그 밖에 디지털 포토의 기초, 소프트웨어 활용법 등이 무료로 이루어진다. 특히 제품별로 강의가 진행되어 캐논 제품 사용자들은 그동안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했던 디지털카메라를 100%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 외에도 요즘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사진 공유가 확대되고 일반인들의 사진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한 요즘 디지털 사진에 대한 기초적인 강좌가 진행되어 지속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토아카데미에서 특별히 언론사 사진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와 보도사진 촬영기법과 포토저널리즘에 관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강좌와 ‘포토샵을 이용한 디지털사진 리터치’ 강좌가 신설되었다. 이중 디지털사진리터치 강좌는 유료강좌로 1인당 10만원이며 1일 2시간씩 1개월간 8회 진행되어 시중 학원강좌와 비교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들을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던 것을 캐논에 관심이 있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요즘과 같은 1인 1 디카 시대에 적합한 일반인 대상 문화 강좌로도 확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캐논 포토아카데미는 2002년도에 시작되어 캐논 카메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현재는 40석 규모의 강의실이 매일 만원이 될 정도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실제 유저의 입장에서 보유 제품에 대한 100% 활용을 목적으로 하여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캐논 플라자 강남점 책임자 김상운 차장은 “다른 브랜드들도 자체 교육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사진에 대한 이론적인 강의로 대부분 진행되고 있다” 며, “캐논 포토아카데미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메라 잡지의 전문 리뷰어 출신들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실제 유저의 입장에서 캐논 제품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캐논 포토아카데미는 캐논프라자 강남점 2층에 위치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i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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