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와 알렉스:두자매 이야기’ 에밀리 브라우닝 & 아리엘 케벨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고전공포 ‘장화홍련전’ 속 두 자매, 한국 최고 흥행공포 <장화,홍련> 속 임수정과 문근영 그리고 할리우드가 부활시킨 <안나와 알렉스 : 두자매 이야기>의 에밀리 브라우닝과 아리엘 케벨. 두자매의 슬픔과 공포는 여전하지만, 시대와 문화가 바뀌면서 두자매의 모습은 확연히 바뀌고 있다. 섹시하고 성숙하고 당당하게 돌아온 할리우드 두자매의 색다른 매력!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안나, 에밀리 브라우닝- & 알렉스, 아리엘 케벨
할리우드 스타일의 섹시걸 & 큐티걸로 매력 발산!

가장 슬프면서도 공포스러운 자매로 2003년 국내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 <장화,홍련> 임수정과 문근영.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외모 속에 숨겨진 비밀스러움으로 두자매의 매력을 발산해 작품의 흥행과 더불어 두 배우는 스타가 되었다. 그렇다면, 할리우드 버전 두자매 에밀리 브라우닝과 아리엘 케벨은? 할리우드 하이틴답게 더 섹시하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국내 관객들을 공략한다. 특히, 할리우드 두자매의 경우 비키니와 짧은 원피스 등으로 할리우드 스타일의 섹시미를 어필해, 관객들의 눈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언니역의 아리엘 케벨의 경우 제2의 제시카 알바라는 별명이 따라 붙을 정도로 앳띤 얼굴에 완벽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다른 건 그 뿐만이 아니다. 새엄마에게 겁먹은 동생과 그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나선 언니의 유대감을 보여주었던 <장화,홍련>의 자매와 달리, <안나와 알렉스>에서는 동생 안나가 엄마의 갑작스런 사고사의 원인으로 아버지의 새 애인이자 엄마의 간호사였던 레이첼을 지목하며, 그녀를 의심하고 조사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영화를 이끌어간다.

한국자매, 할리우드 자매!
누가누가 더 닮았나?

10대 자매들 사이의 가족에 대한 강한 애착과 유대감이 공포의 기본 골격을 이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웰메이드 소재를 찾아나선 할리우드 제작진들이 주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자,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흥미로운 소재. 그래서 더욱 중요했던 것이 바로 ‘두자매’의 캐스팅. 각각의 캐릭터에 적합한 캐스팅 뿐만 아니라, 자매 서로간의 결합력과 연기 호흡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장화,홍련>에서 역시 임수정과 문근영은 실제 자매가 아니냐라는 논란이 일정도로 비슷한 외모로 최고의 연기를 선사했었다. “아리엘과 에밀리는 자신들의 역할은 물론 촬영장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궁합이 잘 맞는 동료이자 단짝이었다. 두 사람이 자매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았다.” 는 관계자의 말처럼 안나역의 에밀리 브라우닝과 알렉스 역의 아리엘 케벨은 실제 촬영기간 같이 먹고 자며, 자매와 같은 모습을 만들기위 해 노력했고 처음 만날때부터 서로 같은 말투와 취향에 금방 동화되었다고.

재밌는 것은 영화의 연출을 맡은 감독이 실제 형제인 토마스 & 찰스 가드 감독. 에밀리 브라우닝과 아리엘 케벨이 촬영장에서 그랬듯, 감독들 역시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언제나 일치된 의견으로 현장을 이끌어나갔다. 실제 형제가 찍는 두자매 이야기. 그것 역시, 한국판 <장화,홍련>과는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것.

새로운 스타일과 결말의 충격적 승부! 원작 <장화,홍련>과의 또 다른 전개와 더욱 성숙되고 강인한 두 자매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안나와 알렉스 : 두자매 이야기>. 4월 9일, 그 매혹적인 비밀을 확인할 수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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