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새봄맞이 클래식 병원 음악회 ‘봄 & Classic' 성료
화순전남대병원 암면역치료연구센터 객원교수로 있는 다케이 마사오 교수의 피아노 실력이 뛰어나 범영숙 피아니스트와의 듀엣 연주회로 이날 음악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음악회에서는 피아노 듀엣 외에도 피아노와 바이올린, 플루트 협연으로 J.Stevens의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J.Brahams의 ‘Hungarian Dance No.5' 등 일반인들의 귀에 익숙한 음악들을 선보였다.
범희승 병원장은 “이번 공연은 한일 양국의 우정을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제적 불황으로 힘든 시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직원들에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범영숙 교수는 빈 슈베르트 콘서바토리움 교수, 미국 베일러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남대 등에 출강중이고, 다케이 마사오 교수는 교토대학 출신으로 독일 Borstel연구센터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화순전남대병원 암면역치료연구센터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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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4일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