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성부(장관 변도윤)는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09년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사업』을 대폭 확대 실시한다.

이 사업은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차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 지원을 위한『여성장애인 고충 및 사회진출 상담 지원』과 『여성장애인 특화교육 지원』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서울·인천·광주·경기·전남·경북 등 6개 지역에서 장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 상담지원 : 서울(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 인천(부평장애인복지관), 전남(한국여성장애인연합), 경북(대구대학교·경산복지관 공동)

※ 특화교육 지원 : 서울(사랑의복지관, 바리스타 교육), 경기(수원여자대학, 이미지편집 및 경리업무 과정), 광주(호남대학교, 텔레마케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 경북(대구대학교·경산복지관 공동, 경리업무과정 및 바리스타 양성교육)

『여성장애인 고충 및 사회진출 상담 지원』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고충과 교육·진로 등을 상담하고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피상담자와 상담자가 동질감을 갖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상담인력을 여성장애인으로 주로 채용함으로써 사업 효과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 상담인력 : 4개 기관 13명 채용
- 여성장애인 9명(시각장애 2명, 지체장애 7명), 일반 사회복지사 등 4명

‘장애인 실태조사(보건복지부, 2005)’에 따르면, 여성장애인의 경우 월 3회 이하로 외출하는 폐쇄된 생활을 하는 비율이 1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번 사업은 취업과 사회진출이 어려운 여성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좋은 역할모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성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장애인 특화교육 지원』사업도 4월부터 본격 실시된다.

이 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취업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인적 자본화로 능동적 복지를 구현한다는 목표를 갖고 설계된 사업으로, 여성부는 이번 시범교육 운영을 위해 지난해 ‘특화교육 모형’을 개발하여 2개 기관에서 실제 적용 후 최종 개발한 교육모형을 시·도 등을 통해 전국에 보급한 바 있다.

이 교육모형은 바리스타 양성과정, 이미지 편집교육 등 취업과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직종으로 개발되었으며, 여성장애인뿐만 아니라 여성장애인 가족 중 여성에 한해 특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여성장애인의 정서안정 및 사회성 향상, 직업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여성장애인 역량강화사업』은 올해에도 전국 16개 시·도 61개 기관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장애인은 사업 운영기관의 교육과정 등 프로그램 내역을 잘 살펴 전화상담 후 참여할 수 있다.

여성부 이복실 권익증진국장은 “2009년도 여성부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여성장애인 상담 및 특화교육 사업」을 통해 여성장애인들이 마음을 열고, 희망날개를 마음껏 잡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올해의 성공적 사례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전국적 규모로 확대 실시되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부에서 실시하는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사업」은 사회진출과 자립에 관심있는 여성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성부 홈페이지(www.moge.go.kr)를 통해 프로그램 내용과 시행기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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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복지지원과 주무관 남상희 2075-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