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硏, 27일 경남부산 지역 공공연구기관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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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2009-03-26 10:33
창원--(뉴스와이어)--원천·핵심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가 각 기업의 핵심 자산이자 경쟁력의 원천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경남 지역 공공연구기관장들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식재산의 전략적 창출 및 활용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은 27일 전기연구원 창원 본원에서 특허청장 초청 특별강연 및 경남부산 공공(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고정식 특허청장이 전기연구원 임직원 및 경남부산 지역 연구소 기관장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IP) 비전과 실행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지식재산권 전쟁시대를 맞아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 방법론의 민간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후에는 경남부산지역 공공연구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부산지역 공공연구기관장 간담회가 개최된다. 기관장들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식재산의 전략적 창출 및 활용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재료연구소 조경목 소장, 전자부품연구원 유준재 경남분원장 등 경남지역 4개 연구기관장, 중소조선연구원 이화석 원장 등 부산지역 4개 연구기관장 등 총 8개 연구기관장이 참석한다.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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