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09년 3월31일(화) 15:00~18:00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보 제285호 울산대곡리반구대암각화의 바람직한 보존대책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반구대암각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바람직한 보존대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관계기관, 각계 전문가, 일반국민들과 함께 깊이 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장인 서만철 교수가 진행하며, 주제발표는 ①반구대 암각화의 가치 재조명 ②반구대암각화의 훼손현황 및 보존대책 ③사연댐 운영 수위 조정 및 청정수원 확보 방안 ④터널형 수로 변경안 등 크게 4가지이다. 이어, 상기 내용에 대해 문화재청, 울산광역시,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과 고고학, 수공학, 세계유산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1971년 발견된 울산대곡리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는 폭 10m, 높이 3m의 수직 바위면에 고래, 육지동물, 인물 등 모두 300여점의 그림이 바위에 새겨진 세계적으로 가치가 뛰어난 선사유적이나, 1965년 축조된 사연댐으로 인해 40여년간 매년 8개월가량 침수와 노출이 반복되어 현재 매우 심각한 훼손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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