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남부내수면연구소는 진해군항제 행사기간 동안 (3월 27일~4월 5일) 저수지 주변 생태공원과 연구소 내 민물고기 전시관을 개방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부내수면연구소는 1929년 “수산시험장 진해양어장”으로 출발한 우리나라 내수면연구의 메카로 남부지역의 내수면 양식기술의 개발과 양식어종의 질병연구, 남부지역 내수면의 환경조사 등을 수행한다.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담수어의 서식지외 보전기관”인 남부내수면연구소는 17만m2 (5만여 평) 부지에 본관, 실내 및 야외 양식시설, 저수지 등 각종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벚꽃 개화시기인 봄철과 단풍시기인 가을철에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데, 벚나무를 포함한 수만 그루의 나무가 저수지 주변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습지 등 자연생태계를 그대로 보존해 내방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지난해 저수지 주변에 조성한 환경생태공원은 생태관찰로와 목교, 테크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어 인근 주민 및 내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전시회 관람도 가능하다.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에는 토속종,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보호종, 고유종 등 우리나라 강이나 호수에 살고 있는 어류, 패류, 갑각류, 양서류 등 50여종을 테마별로 전시하여 방문객의 학습과 이해의 장을 제공한다.

특설 야외 전시장에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철갑상어”와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종어”를 전시하는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내수면 연구소에서 연구 중인 지역특산 생물 등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남부내수면연구소 내에는 관람객이 휴식을 취하거나 벚꽃 사진을 촬영하기 적합한 장소가 많아,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진해 최고의 명소라는 입소문이 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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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수면연구소 055)540-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