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기업 네트워크구축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3월 26일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직지원서비스 & 구인·구직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설명회에는 기업의 인사·노무업무담당자·유관기업실무자 등 27개 기업에서 27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일반적인 상황과 그 원인 그리고 불가피하게 퇴직(당)하게 되는 근로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센터의 김동하 전문위원은 “기업의 구인업무 지원을 위해 전담 잡매칭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끝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아울러 “기업 인사담당자가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퇴직(예정)근로자에게 적절한 시기에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여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박종선) 남부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권구형)의 협조로 정부의 고용보험제도에 대한 이해와 활용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인사관리 전략이라는 특강을 마련하였는데,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일반인과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5~6회 진행하는 특강을 공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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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재취업지원센터 대외협력팀 양균석 선임팀장 02-368-233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