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커피 ‘무교점’, ‘롯데명품점’ 오픈

뉴스 제공
롯데리아
2005-03-30 10:57
서울--(뉴스와이어)--롯데리아(대표 김상후, www.lotteria.com)가 운영하는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자바 커피 (Java Coffee)가 3월 25일 ‘롯데명품점’과 3월 31일 ‘무교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교동 코오롱빌딩 맞은편에 위치할 ‘자바커피 무교점’은 오픈 당일인 3월 31부터 4월 1일까지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장 주변의 회사원 및 방문고객 대상으로 다트게임을 실시하여 당첨 고객에게 자바 무료시음권과 드립커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케리커쳐를 그려 증정하는 문화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무교동은 대형오피스빌딩이 밀집한데다 서울 시청 앞 대형 잔디광장으로 주중은 물론 주말 및 휴일에도 사람들로 번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자바커피 무교점’은 95평, 124석의 대형규모로 인근 직장인들과 잔디광장을 방문한 서울시민들의 넓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서 자바커피의 대중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무교점의 오픈에 앞서 지난 25일 문을 연 ‘자바커피 롯데명품점’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에비뉴엘) 6층에 자리하고 있다. ‘자바커피 롯데명품점’은 오픈 이벤트로 3월 말까지 내점고객 및 같은 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관람객을 대상으로 커피시음회를 실시하며, 9,000이상 구매고객에게 자바 오리지날 머그컵을 증정한다.

‘자바커피 롯데명품점’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세계 최고의 배전(Roast) 기술을 자랑하는 자바 트레이딩사(Java TradingCo.)의 뛰어난 원두 맛과 향이 어우러져 롯데명품관 에비뉴엘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커피전문점이 동시에 두 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과 함께 대대적인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자바커피에 대한 롯데리아의 기대를 짐작 할 수 있다. 자바커피는 ‘롯데명품점’과 ‘무교점’ 오픈하게 됨으로써 전국의 주요 상권에 24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자바커피 담당자는 “자바커피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이 아니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며 “에스프레소 커피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 유동인구가 많은 강북과 강남의 주요 지역의 계속적인 입점으로 자바커피의 시장점유율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의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otteria.com

연락처

롯데리아 커피사업부 자바커피 계장 김주현 (02) 709-1114 / 예스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김경현 (02) 720-8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