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금년 1월 최악의 재난상황에 처한 인도네시아 현지 구호활동을 다녀온 『서울시의료지원단』의 생생한 사진기록물 150여점을 일반 시민에게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전시한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단의 아체주는 수년째 무장반군과 정부군의 내전에 시달리면서도 끄덕 않던 이곳에2004년 12월 26일 발생한 엄청난 지진해일로 인하여 하루아침에 거대한 생지옥으로 변하여 수십만명의 인명과 막대한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해변에 위치한 도심은 대부분 건물이 무너저 내린 채 진흙으로 뒤덮였고 거리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체들로 가득 찼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심한 부상으로 치료를 받지 못해 신음하고 당장 먹을 물과 음식마저 동이나 죽음의 문턱에서 울부짖고 있었다.

서울시의료지원단은 2004.12. 31부터 2005.1,19까지 선발대, 1진. 2진으로 구성하여 46명이 현지인 1,875명을 진료하였다. 현지 지역신문은 “눈물을 흘리는 환자에게 사랑의 인술을 베푸는 한국인 의사”로 보도하였고 현지인 들은 파란셔츠의 한국의료진을 보면 멀리서도 뛰어와 반가워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재해현장에서 취재한 생생한 사진자료를 통하여 자연재해의 실상과 준엄함을 상기하며 시민에게 자연재해에 사전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무장시키고 국경을 넘어 인도주의적인 사랑을 실천한 서울시민의 자긍심을 심어 주고자 한다.

□ 하이서울 희망 릴레이 사진전시회는
Part 1 재해, 충격과 절망의 현장 속에서
○ 천혜의 인도네시아 아체지방의 평화로운 자연풍경
○ 쓰나미 직후의 참상, 현장수습 및 시신발굴

Part 2 희망, 서울시민의 사랑을 담아
○ 서울시의료지원단의 의료구호활동
○ 난민촌 생활, 실종가족을 찾는 게시판
○ 희망을 찾은 사람들(안정을 찾아가는 현지주민들의 모습)으로 구성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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