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변덕 날씨에는 잭울프스킨 아웃도어웨어가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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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09:57

서울--(뉴스와이어)--개나리, 진달래 등 꽃 소식이 전해오면서 주말에 산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몸과 더불어 마음까지 상쾌해지기 위해 아무런 준비 없이 나섰다가는 예기치 못한 일을 겪을 수도 있다.

봄 날씨는 변화무쌍해서 꽃샘추위가 오기도 하고 봄비가 내리기도 하고 때로는 불청객인 황사가 오기도 한다. 특히 산 밑의 따뜻한 날씨만 생각하고 봄 나들이 가듯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에 올랐다가 추위에 떨거나 탈을 입을 수 있다.

이번 시즌 잭울프스킨에서는 꽃샘추위가 물러나도 날씨 변화가 많은 산에서 꼭 필요한 ‘아틀라스 마운틴 재킷’(Altras Mountain Jacket)을 새롭게 내놓았다. 내구성이 강한 원단에 부분적으로 통기성 우수한 소재를 적용하고, 겨드랑이 밑으로 핏집이 있어 땀의 배출이 용이해 어떤 날씨에서도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기능성은 물론 후드나 포켓 등 실용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후드는 말아서 고정시키거나 탈부착이 가능하여 기상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할 수 있고, GPS나 핸드폰, 재킷 후드를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옷 내부에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가격은 45만원이다.

또한 화사한 컬러의 잭울프스킨 ‘에머랄드 재킷’(Emerald Jacket)은 기능성과 스타일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여성들을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잭울프스킨이 독자 개발한 텍사포아 스무스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완벽한 방수와 방풍 기능을 자랑하며, 매쉬 안감으로 통기성이 좋아 산행 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사이드 라인의 독특한 곡선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보다 세련된 느낌을 살렸으며, 레몬, 그린, 라이트 블루 등 스포티하면서도 생생한 컬러가 눈에 뛴다. 가격은 26만원이다.

‘버텍 나노텍스 팬츠’(Vertec Nano-Tex Pants)는 역시 속건성의 서플렉스 나노텍스 소재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강하고 움직임에 지장이 없도록 신축성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효과적인 방수와 더러움 방지를 도와주어서 트레킹, 클라이밍 등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에서 입을 수 있다. 가격은 15만 8천원이다.

독일 아웃도어 잭울프스킨의 신동학 매니저는 “주말 봄 나들이 옷 차림은 밖에서 활동하기 편하고 기능적인 면을 고려해야 한다”며, “등산을 할 때에는 땀을 잘 흡수하고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재킷과 팬츠를 입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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