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8년 국민계정(잠정)

(개 황)

1. 경제성장 및 실질국민총소득

2008년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감소한 데다 민간소비와 수출의 증가세도 크게 둔화되어 전년대비 2.2% 성장(전년: +5.1%)

산업별로는 제조업(7.2%→3.1%)과 서비스업(5.1%→2.5%)의 성장세가 현저히 둔화되었으며 건설업은 마이너스 성장(-2.4%) 시현

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5.1%→0.9%)와 재화수출(11.9%→4.1%)이 전년에 비해 급격히 둔화되었으며 설비투자(9.3%→-2.0%)와 건설투자(1.4%→-2.1%)는 감소로 전환

⇒ GDP에 대한 내수의 성장기여도(4.6%p→1.4%p)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순수출의 성장기여도(0.5%p→0.9%p)는 소폭 상승

2008년중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교역조건 악화로 전년대비 0.8% 감소

2. 경제규모 및 1인당 국민소득

2008년중 국내총생산(명목GDP)은 1,023조 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0% 증가하였으며, 달러기준으로는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 상승(연평균 18.7%)으로 전년대비 11.5% 감소한 9,287억달러를 기록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9,231달러로 전년(21,695달러)보다 11.4% 감소

3. GDP 디플레이터

GDP 디플레이터는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내수상품 가격이 크게 올라 전년대비 2.7% 상승

내수 디플레이터는 6.4% 상승

4. 산업구조

산업구조는 광공업(27.5%→28.3%)과 서비스업(60.0%→60.3%)의 비중은 상승한 반면 농림어업(2.9%→2.5%)과 건설업(7.4%→7.0%)의 비중은 하락

5. 저축률과 투자율

총저축률은 전년(30.8%)과 비슷한 30.7%를 기록하였으며, 국내총투자율은 31.2%로 전년(29.5%)보다 상승

민간총저축률(21.3%)은 소비지출 증가세 둔화 등으로 전년(20.2%)보다 1.1%p 상승



Ⅰ. 국내총생산과 지출

1.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성장세가 현저히 둔화되었으며 건설업은 마이너스 성장 시현

(1) 농림어업 : +5.5% (전년 : +4.0%)

농업은 재배업과 축산업 생산이 모두 늘어 전년대비 6.3% 증가. 재배업은 벼, 콩 등의 생산이 호조를 보여 전년대비 5.3% 증가하였으며, 축산업은 한·육우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

어업은 해면어업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해면양식이 감소하여 전년대비 1.5% 증가에 그침

(2) 광공업 : +3.1% (전년 : +7.1%)

(가) 광 업 : +1.3% (전년 : -4.1%)

무연탄, 석회석 등의 생산은 부진하였으나 모래 생산이 증가

(나) 제조업 : +3.1% (전년 : +7.2%)

섬유가죽, 정밀기기 등의 생산이 감소한 가운데 일반기계, 금속제품, 전기전자 등도 생산증가세가 현저히 둔화

(3)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 : +5.1% (전년 : +3.8%)

전기업은 발전비용 절감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전년대비 7.2% 증가

가스 및 열공급업은 발전용 가스 판매부진으로 소폭 증가

(4) 건설업 : -2.4% (전년 : +2.6%)

건물건설은 주거용 건물건설이 크게 감소한 데다 공업용 등 비주거용 건물건설도 부진하여 전년대비 5.4% 감소

토목건설은 도로, 항만 등 교통시설과 도시토목 등 기타토목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3.3% 증가

(5) 서비스업 : +2.5% (전년 : +5.1%)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운수 및 보관업, 사업서비스업 등 대부분 업종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어 전년대비 2.5% 성장에 그침

(가)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 +1.3% (전년 : +5.2%)

도소매업은 내구재 등 공산품을 중심으로 내수판매가 크게 위축되어 전년대비 1.5%의 낮은 증가세 시현

음식숙박업은 음식업 부진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

(나) 운수 및 보관업 : +3.5% (전년 : +5.5%)

운수 및 보관업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도로화물 및 항공운수가 부진하여 신장세 둔화

(다) 금융 보험 부동산 및 기타서비스업 : +2.7% (전년 : +5.0%)

금융보험업은 증권관련수수료 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보험업의 신장세도 둔화되어 전년대비 4.1% 증가

부동산 및 임대업은 부동산 거래 부진의 영향으로 낮은 성장에 그침

정보통신업은 무선전화가 비교적 호조를 보였으나 영화, 방송 등이 부진하여 전년대비 2.9% 증가에 머묾

사업서비스업은 광고, 기타공학관련서비스 등의 부진으로 낮은 성장에 그침

교육서비스업은 학원 등에 대한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2.2% 성장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은 종합병원 등의 신장세가 다소 둔화되어 전년대비 5.3% 성장

2.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민간소비와 재화수출의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된 가운데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전년대비 감소로 전환

(1) 최종소비지출 : +1.6% (전년 : +5.1%)

민간소비는 0.9% 증가

의류 등 준내구재에 대한 지출이 감소한 데다 승용차 등 내구재와 오락문화 등 서비스에 대한 지출도 위축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과 사회보장현물수혜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4.2% 증가

(2) 총고정자본형성 : -1.7% (전년 : +4.2%)

(가) 건설투자 : -2.1% (전년 : +1.4%)

건물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 공업용 건물 등에 대한 투자가 부진하여 전년대비 4.3% 감소

토목건설투자는 도로, 도시토목 등의 투자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1.3% 증가

(나) 설비투자 : -2.0% (전년 : +9.3%)

기계류투자는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일반기계투자가 감소하고 통신 및 방송장비 등에 대한 투자도 둔화되어 전년대비 2.7% 감소

운수장비투자는 선박 투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으나 승용차 및 화물차에 대한 투자가 줄어 전년대비 0.4% 증가에 그침

(3) 재고 : 14조 9,538억원 증가 (전년 : 7조 2,017억원 증가)

생산자제품 재고 등이 증가

(4) 재화와 서비스의 수출 : +5.7% (전년 : +12.6%)

재화수출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자동차, 섬유의복 등이 부진하여 전년대비 4.1% 증가에 그침

서비스수출은 비거주자 국내소비지출, 운수서비스 등이 호조를 보여 전년대비 16.6% 증가

(5) 재화와 서비스의 수입 : +3.7% (전년 : +11.7%)

재화수입은 산업용기계, 비철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둔화되어 전년대비 4.6% 증가에 그침

서비스수입은 운수서비스가 늘어났으나 여행 및 유학연수 경비 등에 대한 지급이 큰 폭으로 줄어 전년대비 0.8% 감소

3. 실질 국민총소득

2008년중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년대비 0.8% 감소하여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2.2%를 하회

원유 등 국제원자재의 수입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교역조건이 크게 악화됨에 따라 실질무역손실 규모가 늘어난 데 주로 기인

Ⅱ. 국민총처분가능소득과 처분

1. 국민총처분가능소득

2008년중 국민총처분가능소득(명목기준)은 1,030조 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

피용자보수(471조 3천억원)는 임금상승 둔화로 5.0% 증가에 그침

→ 노동소득분배율은 전년(61.1%)보다 0.5%p 하락한 60.6%를 기록

영업잉여(299조 2천억원)는 영업실적이 저조하여 증가세 둔화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은 피용자보수의 흑자(+511억원)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기업 및 재산소득의 흑자(+6조 6천억원)가 크게 늘어 전년보다 흑자폭이 확대

순생산 및 수입세는 117조 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

국외순수취경상이전은 순지급 규모(3조 3천억원→3천억원)가 큰 폭으로 축소

고정자본소모는 136조 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7% 증가

2. 처 분

국민총처분가능소득중 69.3%인 713조 9천억원이 소비로 지출(민간 557조 6천억원, 정부 156조 3천억원)되고 나머지 30.7%인 316조 4천억원은 저축으로 남아 투자재원으로 활용

Ⅲ. 저축과 투자

1. 저 축

총저축률은 30.7%로 전년(30.8%)보다 소폭 하락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전년에 비해 5.8% 증가한 데 비해 최종소비지출은 이보다 높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데 기인

· 민간총저축률은 소비지출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20.2%)보다 1.1%p 상승한 21.3%를 기록
· 정부총저축률은 정부소비지출이 확대된 데다 경상세 수취 둔화, 거주자 경상이전 지급 확대 등으로 전년(10.6%)보다 1.2%p 하락한 9.4%를 기록

개인순저축률은 2.5%로 전년(2.6%)에 비해 0.1%p 하락

개인순저축은 전년대비 4천억원 증가한 16조 3천억원을 기록

2. 투 자

국내총투자율은 31.2%로 전년(29.5%)보다 1.7%p 상승

자본재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명목 투자금액이 늘어나 국내총고정투자 증가율(7.7%)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증가율(5.8%)을 상회한 데 기인

· 국내총고정투자율 : 29.1%(전년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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