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경북도는 자연사랑운동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인 자연사랑연합(회장 양병구)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1회에 40명씩 5회에 걸쳐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영남 옛길을 중심으로 5개 지역을 답사할 계획이다.
영남 옛길 답사 프로그램은 생태문화 탐방수요의 충족을 위하여 경상북도에서 2008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낙동강 예던길, 영남대로, 조선 통신사길, 동해안 간고등어길 및 청량산 예던길(퇴계오솔길) 등 선조들의 옛정취와 우수한 생태 경관자원이 보존되어 있는 옛길을 중심으로 기존의 등산이나 마루금을 타고 종주하는 트래킹 행태를 벗어나 강·하천길, 옛길, 숲길, 마을길, 들길, 해안길, 자전거길 등 다양한 형태의 자연친화적인 문화탐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 휴가문화 정착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생태탐방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국토사랑과 자연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영남 옛길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탐방객들이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자원과 문화·역사자원이 우수한 경북지역을 보다 쉽게 찾고, 다양한 생태탐방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여 도시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 등 생태 관광자원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생태 문화탐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도가 연구용역중인 경북 생태·문화탐방로(영남옛길)조성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하는 자연사랑연합 양병구 회장은 영남 옛길 답사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동행하는 생태 및 역사·문화체험으로 선조들의 옛 정취가 살아 숨쉬는 경북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즐기며, 자연보호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는 새로운 탐방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면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영남 옛길 답사 프로그램 운영은 무료로 실시되며 참가는 자연사랑연합(전화:054-457-4572,홈페이지:http:// greentopia.or.kr)을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환경정책과 담당자 전병기 053-950-2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