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개소 2개월째로 접어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주 중반에 취업자 수 500명을 넘기면서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그나마 작은 불씨를 지피고 있다.

지난 2월, 통계청이 민간 일자리 14만 4천개 감소를 발표했고,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듯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찾는 구직자 수도 급증했다.

현재까지 센터에 3,220명이 구직등록을 했고, 등록자 중 1,985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3,250건을 알선한 결과 52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개소이후 방문 3,888건, 전화 14,096건, 온라인 1,682건 등 총 19,666건의 상담이 17명의 전문 상담사에 의해 이루어 졌다.

창업상담은 5명의 전문상담사에 의해 총799건이 이루어졌고 이 가운데 6건이 창업에 성공해 성업 중이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취업자의 현황을 보면 취업자 521명이고 업종, 성별, 연령층 등에서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민간기업 취업자가 77%, 나머지 23%는 공공일자리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교육서비스 △도매업 △숙박업 순으로 취업자가 많았으며 남성은 △교육서비스업 △건설업 △금융업 △운수업, 여성은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숙박업 △보건복지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교육/출판(19%), 도소매(7.2%), 숙박(6%) 순으로 취업이 이루어졌다.

직종별 취업자는 △노무직(24%), △총무· 관리직(19%), △영업·판매(12%)순이었고, 취업자의 연령대 분포는 전체적으로는 40~54세(31%)가 가장 높았으며 성별로는 남성은 40~54세(31%), 여성은 15~29세(27%)가 가장 많았다.

취업자들의 보수는 월 80만원에서 30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100~120만원대가 가장 많았다. 200만원 이상은 대부분 남성들이었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은 도소매, 생산기술 등 구인난을 겪고 있는 틈새직종들이 대부분이라 이러한 직종에 취업을 원할 경우 상대적으로 취업이 용이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취업성공 사례 분석결과, 해당분야 직무수행 경력과 직업 훈련을 통한 자격증 취득이 취업성공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향후 상공회의소,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관련 협회 및 기업과 제휴를 통해 신규 일자리를 개발하고 민간 취업포털사이트와 협약을 맺어 다양한 직종의 구인기업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의 구인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구직자 확보를 위해 서울시 소재 대학 및 시 산하 직업학교, 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지원 기관 등과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구직자 POOL도 만들어 필요한 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이어주는 맞춤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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