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순천만 자연생태를 보전하고 국제적 수준의 녹색산업으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유치를 추진중인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산림청 심의를 통과해 기획재정부 승인을 앞두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외국인 25만명 등 예산 관람객이 무려 468만명으로 생산유발효과가 1조3천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위해 주무 부처인 산림청에 유치계획을 접수한 결과 지난해 12월 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최종 심의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유치계획 등에 대한 심의위원회 안건 상정 및 심의가 4월까지 이뤄지면 10월에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의사표명 및 승인을 거쳐 2011년 12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최종승인을 받게 된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가 확정되면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공존’이라는 주제로 부지 매입과 기반 조성, 전시연출 등에 국비와 지방비 등 966억원이 투입돼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순천시 도사동 등 순천만 일원을 중심으로 152ha에 개최된다.

주요시설로는 세계 30여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 생태테마정원, 전시장 및 학술행사 등 24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전남도는 당초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내에 ‘세계정원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순천만의 생태적가치를 알려 세계적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는 순천시의 건의에 따라 검토를 거쳐 장소를 변경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구상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전된 세계5대습지 ‘순천만’이 대한민국 최고의 녹색브랜드로 육성 되는 것은 물론 ‘2012여수세계박람회’개최와 함께 2012년까지 확충될 교통·숙박시설 등의 활용이 가능케 되는 등 부가적인 이익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외국인 25만명 등 예상관람객 468만명과 생산유발효과 1조3천억원에 1만793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초대형 박람회”라며 “순천만이 전 세계인들에게 영원히 간직되도록 이번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산림소득과 061-286-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