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시리즈 만찬 행사 ‘W 구어메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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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9-03-30 09:5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에서는 2009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만찬행사인 “W 구어메(W Gourmet)”의 두번째 행사로 ‘올드 VS 뉴’라는 주제를 선택했다.

매회 테마를 달리 하여 진행되는 2009년 “W 구어메”가 두번째로 선택한 테마는 ‘올드 VS 뉴’로, 같은 종이지만 구대륙과 신대륙에서 각각 생산된 두 종류의 와인을 각 코스 메뉴에 대비하여 비교 음미해 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새로운 맛의 탐구자인 W 서울 워커힐의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는 캐비어, 푸아그라, 참치, 송아지 고기 등을 주재료를 가지고 각 코스마다 구대륙 스타일과 모던한 방식에 따른 두 종류의 요리를 한 접시에 만들어 선보이면서, 여기에 마찬가지로 프랑스나 스페인, 이탈리아 등 구대륙의 와인과 미국, 칠레, 호주 등 신대륙의 와인을 두 종류 씩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랑고스틴’을 주재료로 하여 유럽스타일의 아이올리 소스와 프로슈토로 감싸 구운 랑고스틴을 한 켠에, 현대적 방식을 가미한 보니또 젤리와 레디쉬를 곁들인 랑고스틴 사케찜을 접시의 다른 쪽에 준비하게 된다. ‘푸아그라’ 또한 토스트 브리오시를 함께 먹는 푸아그라와 레몬그라스 망고 콩피에 태국 향신료를 가미한 푸아그라를 비교해서 먹어보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각각의 코스마다 두 종류의 와인세계와 음식세계를 넘나들수 있는 이번 W 구어메 시리즈는 고객이 두가지 다른 스타일의 와인과 음식을 비교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총 6가지의 코스 메뉴와 12가지 와인이 제공될 예정.

W호텔 1층에 자리한 레스토랑 ‘키친’에서 오는 4월 22일(수요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같은 층에 자리한 ‘우바’에서의 식전주 리셉션을 포함하여 1인당 금액은 18만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만찬 동안 진행되는 와인 경매에서 진귀한 와인을 만나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W 서울 워커힐에서는 지난 첫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두 달에 한번씩 흥미로운 맛의 테마로 꾸며지는 ‘W 구어메’ 만찬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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