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음식은 안전할까?
종로에 사는 김정옥씨는 마트에서 장을 봐서 집에서 식사를 준비한다. 시판되는 된장과 명란젓, 단무지, 어묵 등을 사서 된장국을 끓이고 어묵조림을 만들었다. 명란젓은 잘게 잘라 올리고 단무지는 간단히 참기름에 버무려 상에 올렸다.
안타깝게도 이 식단은 결코 첨가물에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설마 된장에 첨가물이 들어갔을까 하지만 된장에도 품질개량제와 보존제 등이 들어간다.
명란젓에는 합성조미료MSG, 사과산나트륨, 스테비오사이드, 액상소르비톨 등의 첨가물이 들어갔다. 이에 10여 가지의 첨가물이 혼합된 조미료까지 가미되어있다.
어묵은 단맛을 나게 하는 ‘사카린나트륨’, 조미료인 ‘글루타민산나트륨’, 부드러움과 끈기를 주는 ‘인산염’,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존제 ‘소르빈산’, 표백제인 ‘과산화수소’, 강화제로 쓰이는 ‘강피로인산나트륨’, 기름의 황산화제 ‘BHA.BHT’가 첨가물로 들어간다.
단무지는 식용 타르 색소, 감미료, 착색제, 사카린 등이 들어간다.
식품첨가물에서 안전하기 위해서는 된장도 직접 담궈야 하고 채소를 키우고 생선은 바다에서 잡아먹어야 하고 닭과 돼지 등을 길러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사회전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아토피가 있는 우리 아이들은 보호 받아야 하고 병에서 자유로워 져야 한다. 환경이 바뀌지 않는 이상 아토피가 좋아질 수 없다면 우리아이들은 산으로 가야 할까? 아니면 바다로 가야 할까?
아토피 치료전문 수원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환경이 아닌 체질을 고치는 것. 가급적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환경을 완전히 배제하기 보다는 체질적인 문제를 치료하여 오염된 환경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건강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토피는 환경이 원인이 되어 처음 생겨났지만 계속된 발병으로 체질적으로 고착되어져 있다. 이 경우 해독하는 기능과 정화하는 기능 그리고 순환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데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근본 치료를 받음으로서 아토피 체질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도움말 : 아토피 치료전문 수원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
석문한의원 개요
석문한의원은 아토피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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