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업계 최초 풀무원 생수 배달서비스 방송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오는 3월 31일(화) 오후 5시 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업계 최초로 ‘풀무원샘물 배달서비스’를 방송한다. 이 서비스는 2년 약정 기준으로 월 2만 1천원을 내면 4인 가족이 한 달 동안 마실 수 있는 양의 풀무원샘물 3통(18.9L*3통)을 매달 집으로 배송해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냉온수기를 무상으로 임대해주고 500ml 용량의 풀무원 생수 20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풀무원샘물은 세계 생수 시장 점유율 1위인 네슬레 워터스와 합작해 엄격한 품질 관리 기술에 따라 생산된 프리미엄급 생수로 칼슘, 미네랄 등 30 여종의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냉온수기는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는 헤파필터를 장착해 순수한 공기만이 병 속으로 들어가도록 제작해 위생적이다.
서비스 기사 방문 시 직접 시음해본 뒤 계약할 수 있고 의무 사용 기간은 2년이다. 약정기간 동안 보증금이나 추가 비용 없이 냉온수기를 무료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으며 첫 달에 납부해야 하는 공병보증금 7천원은 계약 기간 종료 시 반환된다.
이종경 현대홈쇼핑 상품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홈쇼핑에서 생수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방송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무거운 생수를 직접 운반할 필요 없이 집에서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고, 별도로 필터를 관리할 필요 없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을 바로 받아 마실 수 있어 건강한 물을 찾던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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