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드림투어, “역사의 고장, 영암에서 월출산 벚꽃 한마당이 펼쳐진다”

서울--(뉴스와이어)--전라도 영암은 한/중/일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던 유서 깊은 고장으로 근엄한 분위기를 풍기는 바위산 월출산과 아름다운 벚꽃이 어울러져 봄의 낭만을 부른다.

봄을 맞아 영암 8경중 제1경 백리 벚꽃과 더불어 일본 학문의 시조 아스카 문화를 꽃 피우게 한 선각자 왕인박사의 발자취를 걸어보는 건 어떨까.

전국에 수많은 벚꽃 명승지가 있지만 길이로 보자면 월출산 주변의 벚꽃길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끝없이 펼쳐진 벚꽃길이 너무나 아름답다. 월출산 서쪽기슭에서부터 영암읍내를 지나, 왕인박사 유적지까지 무려 백길. 바람의 흩날리는 주변의 벚꽃을 감상하다보면 백리 이상의 감동을 받기 마련이다. 수많은 벚꽃 유명지 중에서도 남도 땅 영암의 벚꽃은 동백, 매화, 산수유 등의 다양한 봄 꽃, 그리고 산, 강, 역사가 어우러져 특별한 의미를 더해준다.

벚꽃 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왕인박사의 유적지도 영암의 또 다른 자랑거리. 1,600년 전 백제시대, 일본 천황의 초청으로 천자문과 논어, 도공 등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학문의 시조인 아스카 문화를 꽃 피우게 한 위대한 선각자 왕인박사의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기차를 타고 떠나는 현대드림투어의 파랑새기차여행은 어김없이 영암의 월출산 벚꽃을 향해 떠난다. 4월 6일부터 7,8,9일 총 4일에 걸쳐 운행되는 이번 상품은 서울역을 출발, 당일 여행으로 진행된다. 특별이벤트 열차를 구성, 오고 가는 이동시간, 기차여행의 추억과 낭만을 위한 7080 열차음악회, DJ쇼, 여행 동반자에게 사랑, 용기, 희망의 응원을 보내는 리퀘스트 쇼 등 다양한 열차 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별미식인 남도의 인심 좋고 풍성한 반찬으로 평균 15찬 이상 및 풍성한 젓갈 제공되는 남도백반을 중식으로 즐긴다

월출산 100리 벚꽃 길에서 아름다운 남도의 봄 정취에 흠뻑 취하고 남도밥상에서 고향의 정겨움을 만날 수 있는 “월출산 벚꽃 파랑새 기차여행”은 만화방창하는 봄날 눈과 입이 호사를 누리는 감성과 테마여행이 될 것이다. 이 상품의 가격은 성인기준, 50,000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dream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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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드림투어 광고/판촉팀 김희정 사원 02) 3014-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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