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오렌지&망고’ 등 캔와인 선보여

뉴스 제공
보해양조 코스피 000890
2009-03-30 10:43
광주--(뉴스와이어)--최근 캔타입의 후르츠와인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해B&F(대표이사 임현우)는 “신개념 후르츠와인인 ‘오렌지&망고’, ‘자몽&구아바’ 등 2종이 신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휴대하기 편리한 캔제품을 추가 출시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

보해B&F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후르츠와인의 병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저용량, 소형화를 지향하는 소비자 패턴을 고려한 캔제품을 이번에 내놓았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계절을 맞아 가볍고 안전해 휴대와 음용이 간편한 후르츠와인 캔제품은 웰빙 열풍과 함께 여가활동을 선호하는 신세대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해B&F측은 기대하고 있다.

보해 후르츠와인 ‘오렌지&망고’와 ‘자몽&구아바’는 열대 천연과즙에 화이트 와인을 블렌딩한 칵테일 와인.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와 망고, 자몽과 구아바 등 두 가지 천연 열대과즙을 원료로 사용해 맛이 상큼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웰빙’을 겨냥, 인공색소나 합성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과즙을 그대로 담아내 풍부한 과일맛과 신선함이 살아있다. 이번에 선보인 후르츠와인 캔제품은 외형은 고급스러운 실버톤의 용기에 후르츠와인 고유 심벌을 넣어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또한 음료로 착각하기 쉬운 청소년들의 음주를 방지코자 ‘19금’ 마크를 추가해 음료와의 경계를 더욱 강화했다. 보해B&F는 후르츠와인 캔제품의 조기 시장 정착과 판매활성화를 위해 할인마트나 대형슈퍼 같은 거래선을 중심으로 집중 진열하고 초기 판촉활동을 강화할 방침.

보해B&F 관계자는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RTD(Ready To Drink) 주류시장을 이끌어 가고자 용기를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나게 디자인했다”며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캔와인으로 20~30대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알코올도수 5도, 205ml 용량의 보해 후르츠와인 캔제품의 권장소비자가는 1,700원.

웹사이트: http://www.bohae.co.kr

연락처

보해양조 홍보실 나정호 062-370-627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