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국 자치단체 지방세 담당자 2,860명 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3월 3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전국 자치단체 세무업무 담당자 2,860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행안부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방세정보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다양한 대민서비스를 추가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양질의 납세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09년 달라지는 지방세 법·제도 개선사항 및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부과·징수방법의 시연과 실습 등 실무위주의 과정을 편성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납세편의 시책 및 2010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세 지출예산제도』의 안정적 적용을 위한 시스템 활용법도 소개한다.

오동호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관은 “이번 지방세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통하여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운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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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행정안전부 지방세분석과 과장 진명기 02-2100-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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