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행복을 여세요’ 캠페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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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2009-03-31 09:01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경기침체 속에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한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www.cocacola.co.kr)는 4월부터 불황에 지친 사람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글로벌 캠페인인 ‘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위기, 실업 등 현실화된 불황기를 사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행복 보다는 불안감을 더 느끼는 등 정서적 불황증후군에 빠져들기 마련. 코카-콜라는 지난 2006년 칸느광고 수상작인 ‘코카-콜라처럼 상쾌하게 (Coke side of life)’ 캠페인을 비롯, 120여년간 일관되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온 만큼, ‘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 캠페인을 통해 걱정과 근심을 멈추고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즐기며 행복을 열어가자는 행복한 제안 활동으로 불황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자 하는 취지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월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 전세계 국가에 출시되며 코카-콜라 병 뚜껑을 여는 순간, 코카-콜라의 상쾌함과 함께 나의 삶 속 작은 행복이 열린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즉 상쾌한 코카-콜라 병 뚜껑을 열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일상속의 작은 행복의 순간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것.

동화적 TV광고, 온라인 위젯을 통한 게임 등 다양한 행복 프로그램 진행

코카-콜라는 ‘행복을 여세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코카-콜라의 다양한 행복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잠시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느껴볼 수 있는 동화적인 광고 CF는 4월 3일부터 TV 및 영화관에서 방영된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오픈 해피니스 위젯을 다운받으면 무료 SMS, 온라인 게임 등을 즐길수 있는 포인트는 물론, 워너뮤직그룹과 함께 개발한 코카-콜라의 상쾌하고 행복한 새싱글곡 MP3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 싱글곡은 락, 팝, 힙합을 사용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로 그린(Cee-Lo Green), 폴아웃 보이(Fall Out Boy)의 패트릭 스텀프(Patrick Stump), 패닉 앳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의 브렌든 우리에(Brendon Urie) 짐 클래스 히어로즈(Gym Class Heroes)의 트래비스 맥코이(Travis McCoy), 그래미상 후보 자넬 모내(Janelle Monae) 등 다수의 유능한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전 세계가 상쾌한 즐거움과 행복 메시지 전달

“행복을 여세요.” 캠페인은 지난 1월 미국에서 새로운 TV 광고와 함께 처음 런칭 되었으며, 2009년도 상반기 중 한국을 비롯, 전세계의 매장 디스플레이, 프로모션, , 디지털 및 음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마케팅 활동으로 행복을 여는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의 이강우 상무는 “지난 120여 년 동안 코카-콜라는 항상 상쾌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강조했다.”며 “이번 ‘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 캠페인도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의 순간을 선사하는 브랜드의 역할을 상기시키며, 행복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ocac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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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 커뮤니케이션즈 홍종태 부장 02-547-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