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명품관 시즌 2 ‘더 럭셔리’ 4월 1일 오전 9시 20분 첫방송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의 간판 프로그램 롯데명품관이 4월 1일, 명품 전문 쇼호스트 김선희 쇼호스트와 함께하는 롯데명품관 시즌 2 ‘더 럭셔리’로 재탄생한다.

현재 프리랜서 쇼핑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김선희 쇼호스트는 지난해 <김선희의 쇼핑디자인>을 출간하기도 한 경력 15년의 베테랑 쇼호스트이자 쇼핑 전문가. 롯데명품관 시즌 2 ‘더럭셔리’에서는 ‘김선희의 프로포즈’라는 코너를 통해 김선희씨가 잘 알려지지 않은 명품이나 명장의 히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4월 1일 오전 9시 20분부터 120분간 방송되는 첫 방송에서는 에트로, 아이그너의 가방과 지갑, 구찌 넥타이, 미쏘니 선글라스 등을 선보인다.

‘에트로 클래식숄더백(67만 8,000원)’, ‘핑크 아르니카 숄더백(47만8,000원)’, ‘쇼퍼백(69만 8,000원)’, ‘아르니카 보스턴백(66만8,000원)’, ‘컬러 아르니카 반지갑(39만원)’ 등 에트로의 스테디셀러 가방과 지갑 6종을 선보인다. 마치 에트로 매장에 온 것 같이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

독일명품 아이그너의 스테디셀러 ‘메리백’도 판매한다. 서류와 폴더를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커리어 우먼을 위한 실용적인 아이템. 100% 송아지 가죽으로 이루어진 ‘아이그너 가죽 메리백(129만5,000원)’과 페브릭으로 만든 ‘아이그너 페브릭 메리백(85만9,000원)’을 각각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오버 사이즈 렌즈로 얼굴을 작아 보이게하는 ‘미쏘니 선글라스(9만9,000원)’, 선물용으로도 좋은 ‘구찌 넥타이(12만8,000원)’도 함께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롯데명품관 시즌 2론칭 기념으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트로 샤워젤(10명), 에트로 커피잔세트(5명)를 증정하고, 10명에게 미쏘니 선글라스 무료 찬스도 제공한다.

롯데명품관 시즌 2 ‘더 럭셔리’는 전담 쇼호스트 외에도 전담 PD를 구성해 고객분석과 상품편성 및 프로그램 진행까지 전담제로 운영해 방송의 질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방송 시간도 주 1시간에서 2시간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라도 여러 상품을 한자리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소품종 다량판매의 홈쇼핑 틀을 벗어나 여러가지 디자인의 제품을 소량으로 선보여 나만의 쇼핑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 신규 명품 브랜드를 개발, 소개해 방송을 보는 것 만으로도 패션 잡지를 보는 것 같이 브랜드에 대한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명품관은 지난 2007년 5월 첫 방송 이후, 백화점보다 10~20% 저렴한 가격과 10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명품 쇼핑의 문턱을 낮춰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각 브랜드의 인기모델만을 모아 판매한 것도 주효했다. 실제로 롯데명품관을 통해 끌로에의 ‘패딩턴백’, 아이그너의 ‘다이아나 백’, 토즈의 ‘뉴 디백’ 등 각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들만을 엄선해 소개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또, 비비안웨스트우드, 끌로에, 토즈, 멀버리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신규 브랜드들을 대거 론칭하기도 했다.

김선희 쇼호스트는 “명품 쇼핑은 단순히 비싼 물건을 사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고급 문화를 선별해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아내는 과정”라며 “롯데명품관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명품 쇼핑 팁을 제공하고 방송을 보는 것 만으로도 브랜드에 대한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하도록 해 시청자가 찾아오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연락처

롯데홈쇼핑 홍보팀 박혜완 대리 02-2168-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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