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4월 업데이트 및 개발 계획 발표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 서비스하는 듀얼액션 RPG '카르페디엠'은, 4월 본격적인 봄맞이 꽃단장을 위해 ‘2차 전직 시스템 도입’, ‘제조 시스템 활성화’, ‘데이드 종족 설정’, ‘데이드 습격 1차 퀘스트’를 개발 계획 한다고 발표했다.
2차 전직 시스템에서는, 공격형 기사인 ‘소드마스터’, 방어형 기사인 ‘로드나이트’, 궁수로는 원거리에 능한 ‘트래져헌터’와 석궁을 사용하는 ‘팬텀스나이퍼’가 추가된다. 또한, 강력한 마법사 ‘레프리컨’과 보조마법으로 상대능력을 증폭시켜주는 ‘이리시스’가 도입된다.
작년 6월말 업데이트 이후 계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조 시스템 역시 4월에는 더욱 활성화하여, 시스템으로 제조한 다양한 아이템 거래에도 활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세번째 개발 계획인 데이드 종족설정은 2005년 에피소드 추가 계획에 따라 캐릭터설정, 배 경설정, 직업설정, NPC설정, 팻시스템설정 아이템시스템설정에 의해 이뤄지며, 매일 일정 시간 전 서버에 워프 포탈을 통한 무수한 몬스터가 생성되어 그 지역을 점령하는 데이드의 습격(내용:로운 종족, 직업, 제니와 루드의 대립) 1차 퀘스트의 진행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도 보여 줄 전망이다.
이외에 <카르페디엠> 신규유저들을 위한 초보가이드 업데이트도 이뤄져, 4월에는 기존 유 저와 신규유저 모두를 위한 개발내용으로 발전된 <카르페디엠>를 만나볼 수 있다.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이사는 “이번 4월 계획발표는 <카르페디엠>의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본격적인 봄을 맞아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라며, “무한경쟁시대에 게임계에도 차별화만이 살길이다. 새로운 개발 계획에 지속적인 노력을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카르페디엠> 홈페이지(www.caem.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a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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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3일 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