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체 채용 ‘활발’...건설취업 콘잡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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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이에스
2009-03-31 10:50
서울--(뉴스와이어)--정부의 건설경기 부양대책에 힘입어 많은 전문건설 업체들의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2차 구조조정의 여파로 100위 이하 종합건설업체의 채용은 약간 주춤한 반면에 전문건설업체의 채용이 줄지어 나오면서 채용시장을 이끌고 있다.

콘잡 양승용 대표는 “1차 때 보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100위 이하 업체들의 채용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 같다” 면서 “이번에 구조조정 명단에 오른 건설사 대부분이 주택사업 위주의 업체인 반면, 토목공사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는 전문건설 업체들은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대책에 힘입어 신규수주와 함께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건설 업체는 다음과 같다.

효동개발 에서 국내 및 해외근무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한다.토목, 관리, 통역 분야에서 채용을 하고 있으며, 초대졸 이상 해당학과 졸업자로 자격증 소지자 및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 한다.접수는 4월 1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경동건설도 토목분야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초대졸 이상, 토목 관련학과 졸업자로 해당경력 7년 이내의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고, 자격증 소지자 및 측량 가능자는 우대 한다. 4월 2일까지 회사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양기업 에서 토목직 대리~과장급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공무와 공사분야의 사원을 채용하며, 시공 경력이 10년 이하로 토목과 안전기사 자격 소지자는 우대 한다. 접수기간은 채용시 까지이며, 회사 양식을 다운 받은 후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스포츠시설 전문건설업체 에스콰이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토목과 조경분야에서 채용을 하고 있으며, 전문대졸 이상 해당 분야 2년 이상 경력자로 토목 또는 조경기사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7일까지 콘잡 온라인과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체육시설공사 전문기업 앙투카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조경설계, 공사현장, 본사공무, 기술영업 분야 채용을 하고 있으며, 초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경력자 및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4월 4일까지 콘잡 온라인 지원을 통해서 하면 된다.

동우개발은 토목견적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팀원 및 팀장급 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공공입찰 견적업무 경력이 각각 1년과 3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4월 6일까지 우편과 이메일로 할 수 있다.

대경산업 에서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설계 신입과 공사관리 경력사원 이며, 신입은 대졸 이상 해당 관련학과 졸업자로 내진해석 가능자는 우대한다. 경력은 전문대졸 이상 교량구조물 관련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하며, 측량 가능자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4월 11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이에스 개요
(주)남부이에스는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 사이트로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j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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