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 온라인 영어교육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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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11:47

서울--(뉴스와이어)--지난달 개그맨 김영철이 두번째 출간한 영어학습서 ‘더 뻔뻔한 영철 영어’가 베스트 셀러로 1만권 이상 팔려나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연속적인 출판 성공에 이어 김영철은 '영어강사 개그맨 김영철과 24시간 영어로 뒹굴기'라는 온라인 영어강좌 서비스를 4월부터 개시하여 다시 한번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강좌는 하루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영어를 학습하는 콘텐츠로서 강의 동영상 뿐만 아니라 김영철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등이 함께 구성되어 학습자들의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를 기획한 노아테크놀로지 장재석 대표는 “김영철 강사는 소극적인 영어 학습자를 적극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며 “계속해서 시리즈로 강좌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에 자신이 없는 초보자, 살아있는 회화에 목말라 했던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본 강좌를 만들었다’며,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영어로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했다.

“영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용기”라고 덧붙인 그의 말에서 이제는 ‘개그맨 김영철’보다는 ‘영어강사 김영철’로 부르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김영철의 온라인 영어 강좌 서비스는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2149-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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