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틸콘 소프트웨어 인수로 GUI 강화…VxWorks 및 리눅스 플랫폼 강화 위한 그래픽 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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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2009-03-31 15:55
서울--(뉴스와이어)--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최적화 부문의 선도 업체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는 임베디드 디바이스용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개발 전문 업체인 틸콘 소프트웨어(Tilcon Software Limited)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1987년 캐나다 오타와에 설립된 임베디드 그래픽 솔루션 전문 업체인 틸콘 소프트웨어는 현재 18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비공개 회사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윈드리버는 윈드리버 고유의 임베디드 GUI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VxWorks와 윈드리버 리눅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가치를 한층 높여 다양한 디바이스 유형과 시장을 아우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윈드리버는 틸콘의 일반 주주 지분 자본금을 인수하기 위해 미화 350만 달러의 현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2009년 2월 27일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 분야별 시장에서 그래픽이 점차 주류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춰감에 따라, 항공 우주/방위 산업, 자동차, 산업용 및 의료용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도 프로그램이 가능한 그래픽 솔루션이 전통적인 아날로그 기준이나 방식을 대체하거나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틸콘의 임베디드 그래픽 솔루션은 GUI의 실행을 더욱 간편화해서 거의 코딩이 필요 없으므로 GUI쪽에 경험이 부족한 개발자에게도 좋은 솔류션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윈드리버의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 번들링 및 가격 옵션 책정에도 부합될 것으로 보인다.

윈드리버의 CEO인 켄 클레인은 “윈드리버는 틸콘을 인수함으로써 수많은 디바이스 종류를 망라하는 가치를 보유하게 돼 VxWorks와 리눅스 플랫폼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뿐만 아니라 틸콘의 독보적인 임베디드 그래픽 솔루션과 윈드리버의 뛰어난 제품 포트폴리오, 영업 및 마케팅 전문성,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지원 능력이 결합돼 강력한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틸콘 소프트웨어에 대해>
틸콘 소프트웨어는 임베디드 시스템용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분야의 선두 업체이다. 틸콘의 풍부한 기능들과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지원, 그리고 실시간 임베디드 프로젝트를 위한 그래픽 개발에 대한 광범위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효과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전 세계의 의료 디바이스,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시스템, 소비자 가전, 방위 시스템과 여러 가지 산업용 기계류 등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에 대해>
윈드리버는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최적화 부문의 글로벌 선도 업체로서 기업들이 더 우수한 디바이스 소프트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빨리, 더욱 안정적으로 개발∙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윈드리버 플랫폼은 사전 통합, 표준화된 기업용 개발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비용과 인력 투입, 리스크를 감소시키며, 개념에서 제품 구현까지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전 과정상의 품질 및 안정성을 최적화한다.1981년 설립된 윈드리버는 캘리포니아 알라메다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windriver.com 를 참고하면 된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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