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만우절 특집 초기화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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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코스피 036030
2009-04-01 08:52
서울--(뉴스와이어)--오늘은 가벼운 장난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만드는 날, 만우절(萬愚節)이다.

KTH(대표 서정수)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www.paran.com)은 만우절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옛 추억과 기분 좋은 희망 뉴스를 선사하는 <만우절 특집 초기화면>을 오늘(1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먼저, 파란에 접속하면 과거 PC통신을 연상케 하는 파란색 바탕의 ‘하이텔VT’ 플래시 창이 전체 화면으로 나타난다. 화면에 “케이티하이텔 파란 서비스에 연결되었습니다”라는 연결 문구가 나오면서, 모뎀 접속 시 들을 수 있었던 특유의 연결음이 그대로 재현되어, 이용자들에게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이렇게 모뎀 접속이 끝나면, 온 국민이 간절히 원하는 ‘희망뉴스’로 구성된 <특집 뉴스> 코너가 보인다. 파란이 기분 좋은 만우절 거짓말로 웃음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이 코너는 ‘실업률 0% 시대’, ‘월드베이스볼 한-일 결승전, 한국이 우승’, ‘북한과의 조기통일 일정 순조로워’, ‘여야 기자회견, 앞으로 절대 싸움 안 하기로’ 등 보기만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희망적인 뉴스들로 준비됐다.

KTH 파란서비스본부 심철민 본부장은 “지속되는 경제난으로 침체되어 있는 온 국민에게 만우절을 맞아 즐거움을 주고자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파란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kthcorp.com

연락처

KTH 파란전략팀 임현정 과장 02-3289-2325
드림커뮤니케이션즈 PR 2팀 양자랑 AE 02-2022-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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