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문자요금상품 ‘쇼 369할인문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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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9-04-01 09:00
서울--(뉴스와이어)--하루에 음성통화보다 문자를 보내는 횟수가 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알뜰한 통신생활을 할 수 있는 문자요금상품이 등장했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일정기간마다 요금이 할인되는 문자요금상품인 ‘쇼(SHOW) 369할인문자’를 오늘(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쇼 369할인문자 라이트, 레귤러, 프리미엄’ 3가지로 구성된 이 요금상품은 이름 그대로 가입 후 3개월, 6개월, 9개월이 지날 때 마다 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라이트는 월 5500원에 메시지 300건, 레귤러는 9900원에 700건, 프리미엄은 15000원에 1200건을 이용할 수 있는데 3개월 후에는 각각 5000원, 9000원, 14000원으로 요금이 내려간다.

9개월 후에 단문메시지 건당 요금 대비 라이트는 33%, 레귤러와 프리미엄은 50%까지 할인율이 높아져(보충자료 참조) 오래 쓰면 쓸수록 경제적이다.

단문메시지뿐 아니라 1000자까지 보낼 수 있는 장문메시지, 사진 등을 첨부해 보내는 MMS(멀티메일)까지 ‘쇼369할인문자’로 이용 가능해 실제 체감하는 할인율은 더 높다.

4, 5월 두 달간 ‘쇼 369할인문자’에 가입하는 고객은 쇼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 무료문자 300건, 움직이는 아이콘인 ‘메시지콘’ 첨부 문자 3000건 무료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KTF 메세징사업팀 김훈배 팀장은 “경기침체기에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요금할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문자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문자메시지가 음성통화 못지 않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만큼 차별화된 문자할인상품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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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