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중소기업과 지방자치단체등과 손잡고 어려운 경제 살리기를 위해 앞장서 나서기로 했다.

지난 16일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중소기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사는 이번에는 중소기업 유통센터와 손잡고「중소기업 우수제품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침체된 경기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과 소비 진작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와 경제 살리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공사와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27개 업체가 참여한다.

4월 1일부터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5호선 왕십리역 지하4층에서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는 생활 아이디어 상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유통센터에 등록된 우수중소기업이 참여해서 직접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7일 동안 37개 역사에서 실시된「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8개도 3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하루 평균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공사관계자는 “전 세계의 금융위기로 인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지방경제를 돕고, 지하철이용 시민고객에게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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