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무료점검은 취약계층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며,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후된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고효율조명등 및 절전형콘센트를 교체하는 작업이다.
점검은 전기안전공사 · 전기공사협회 및 전력기술인협회의 전문기술자를 지역 연고에 맞게 자원봉사자로 편성, 저소득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서울시가 예산 1억1,500만원을 전격 투입하는 민관협력사업이라는데 의미가 깊다.
또한, 점검기간 중 전기 사용상의 문제점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불량전기설비에 대한 개보수도 함께 실시 될 예정이며, 고장 및 정전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기안전 긴급출동 「스피드 콜」 서비스 제도(1588-7500)를 안내해 시민생활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작년에도 500여 가정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시설 교체를 실시했고, 올해는 경제난 상황을 반영하여 3배가량 늘어난 1,500여 가정을 선정, 총 2천여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외계층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서울형 복지 구현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금번 점검에는 작년에 비해 약 4배 늘어난 예산을 전격 투입하고 자원봉사자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이 흐르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무료점검 혜택을 받은 광진구 구의동에 거주하는 이태선(가명75세)할아버지는 “형광등을 교체할 때가 지났는지 불이 가끔 깜빡거려 저녁이면 눈이 많이 아팠으나 손을 대지 못하였는데 전구는 물론 등기구까지 새것으로 교체하니 낮처럼 밝다”며 고마워하였으며, 구로구 구로동의 이정순(가명72세)할머니는 “전기선이 밖으로 삐져나와 있는 스위치와 등기구 때문에 전등을 켤때마다 불안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밝은 전등과 스위치를 함께 교체해 주니 이제 안심이 되고 방안이 환해졌다”고 좋아하였으며,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남동생과 살고 있는 김우로(가명 16세) 학생은 “자원봉사자들이 뚜꺼비집(누전차단기)도 고쳐주고 전구도 모두 교체해 주었고 콘센트도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절전형으로 바꿔 주셔서 생활비가 절약될 것 같아 더욱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전기안전대행업체 유태완 사장은 “지역내 어려운 경제여건에 있는 가정을 방문해 전기 점검을 해 드리리고 간단한 수리만 해 드려도 고마워하는 주민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며, 이번 기간 뿐만 아니라 시간 날 때마다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둘러보고, 더 많은 취약가정의 전기시설 점검 보수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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