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꽃보다 스테이크’ 이벤트

서울--(뉴스와이어)--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벚꽃축제와 연계한 ‘꽃보다 스테이크’ 이벤트를 4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꽃보다 스테이크’ 이벤트는 벚꽃 축제 기간인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5개 매장에 제시하거나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www.sevensprings.co.kr)에서 쿠폰을 출력해오면 ‘레드와인 어니언 스테이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벚꽃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좋은 추억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벚꽂축제 인근 매장인 세븐스프링스 여의도점, 명동점, 광나루점, 부천중동점, 경남창원점 등 5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세븐스프링스 매장 인근 벚꽃축제 소개]

여의도점: 서울 벚꽃축제 명소로 꼽히는 여의도 윤중로에서 4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꽃은 원래 하늘에서 핀다’라는 주체로 벚꽃축제가 열린다.

명동점: 연인과 함께 손잡고 오랫동안 벚꽃 속에서 거닐고 싶다면, 서울에서 가장 긴 7km 코스의 남산 남측, 북측 순환로를 추천한다. 특히 북축 순환로의 경우, 가는 길 내내 볼거리가 많아 지루하지 않다.

광나루점: 어린이대공원은 벚꽃축제 기간 동안 동물원, 식물원을 포함한 공원 이용이 모두 무료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이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축제기간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다.

부천중동점: 혼잡스러운 벚꽃축제가 싫다면 가까운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를 찾아가보는 것도 좋다. 규모는 작지만 밤에 보는 벚꽃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숨겨진 명소다. 축제는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만 진행된다.

경남창원점: 국내 제일의 벚꽃축제 명소인 진해에는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즐비하다. 그 중에서 세븐스프링스가 추천하는 장소는 두 곳으로, 먼저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 유명한 진해 시가지내에 있는 여좌천은 1.5km로 펼쳐진 벚꽃 터널을 지나다보면 마치 설원 속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다음으로, 평소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해군사관학교에서도 군항제 기간인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개방하여 특별한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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