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와 속초시에서는 속초 ⇔ 니가타 ⇔ 자루비노·훈춘을 연결하는「동북아 훼리」항로의 정기취항에 대비한 임시운항을 3.30일부터 4. 2일까지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본격적인 정기취항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번, 임시취항은 속초, 일본 니이가타, 러시아 자루비노간의 항로여건과 기항지별 항만시설 및 서비스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항로안전과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사전 점검적 차원에서 실시하였다.

강원도와 속초시에서는 4. 2일 오후 3시 속초항에서 공식적으로 방문한 일본사절단에 대한 환영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이번 임시운항에 맞춰 우리 강원도를 방문한 일본니가타현 관계 공무원 및 여행사, 경제단체 대표 등 공식사절단 일행 14명은 도내 주요관광지 견학과 함께 도청을 방문하여 그동안 소원했던 양 도·현간의 관계증진과 항로활성화 방안 등에 관하여 논의한다.

이번 임시운항을 계기로 강원도 - 일본 중북부 - 극동러시아·중국 동북3성간 환동해권 연안국을 순환하는 해상교통망이 사실상 완비됨으로써 동북아 지역의 물적·인적교류가 획기적으로 확대 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속초시에서는 일본 중북부를 이어주는 니이가타현과 직항로 개설로 설악산 등 경관이 수려한 관광자원과 수도권과의 최단거리 등 지리적 잇점을 살린 관광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동해항을 모항지로 하는 DBS크루즈훼리 항로개설과 관련하여 운항선박이 부산 감천항에서 리모델링 중에 있으므로, 금년 6월 정기취항에 맞춰 동해안의 속초와 동해, 일본서안의 남부와 중북부를 단일관광존(Zone)으로 통합 운영하는 관광상품개발 등 신설되는 2개 국제항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마련 중에 있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주 5일 근무제 등 국민적 여가수요에 부응하여 주말과 휴가를 이용한 3~5일 위주의 단기관광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컨텐츠 또한 다양하게 구성함으로써 국내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개인적 여건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여행사와 선사,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이러한 전략을 더욱 더 구체화 시켜나가고 대대적인 홍보를 통한 해양훼리 및 크루즈 관광에 대한 전국적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함영래 환동해출장소장에 따르면 본 항로가 성수기에 들어서는 6월까지 개설하여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본 항로를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제적 브랜드를 키우는 강원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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