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Night Fever’, 오는 4월 4일부터 6개월간 홍대 라이브클럽 쌤(SSAM)에서 공연

서울--(뉴스와이어)--홍대 라이브클럽 쌤(SSAM)에서는 4월 4일부터 6개월간 '99℃ Night Fever'(이하 99쑈)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디스코를 비롯 고고, 펑키, 소울 등으로 대표되는 60~70대 음악을 주요 컨셉트로 하여 인디 공연 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여러 밴드들과 열정적 DJing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이번 공연은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 디스코 리듬의 귀환에서부터 이미 그 뜨거운 반응을 예측할 수 있고 과거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는 향수를, 뮤직 트렌드세터에게는 문화 재창조의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9쑈 공연이 준비한 새로운 방식의 애프터 파티도 관심을 끌고 있다. Club SSAM에서의 본 공연이 끝나면 Club VIA로 자리를 옮겨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DJ들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한 밤을 기대해도 좋다.

라인 업 또한 환상적이다. 오브라더스, 세렝게티, Skasucks,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펑카프릭&부슷다, 모노투스테레오, 악퉁 등 다수의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실력파 밴드들을 이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4일 그 첫 막을 올릴 두 팀은 오브라더스와 스카석스다. 공연 기획 관계자는 “세계는 지금 또 한 번 복고 열풍에 휩싸여 있다” 며 “앞으로 6개월 간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세련된 형태로 재해석된 60~70년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리지널 로큰롤의 진수를 맛보라, '오브라더스'

오브라더스는 국내 유일의 정통 로큰롤을 연주하는 밴드로, 길거리 공연을 통한 찾아가는 연주와 빼어난 입담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유쾌한 밴드다. 각종 국내외 페스티발과 영화제 등에도 단골 게스트로 이름을 올린 오브라더스는 누구나 한 번 보면 서포터즈가 될 수밖에 없는 마력을 가진 재미난 공연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봄날의 나른함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유쾌하고 특별한 스카 펑크의 세계, 'Skasucks'

스카펑크의 흥겨움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유쾌한 펑크 사운드 속 '특별함'을 찾고 싶다면 이들을 만나야 할 것이다. 2006년 결성된 이후, 올 해 초 발매한 두 번째 싱글 'New generation of ska'에서 새로운 표현 방식을 통해 스카펑크의 감각과 생동감을 잘 나타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기존의 펑크에 뿌리를 두고 헤비한 사운드와 애절한 색소폰 소리, 스카 리듬을 Skasucks만의 방식으로 결합하여 듣는 이들을 새로운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스트레이트하지만 충분히 특별한 이들의 음악, 이번 공연에서는 컨셉에 맞게60-70년대의 빈티지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Skasucks의 더욱 멋진 무대를 공연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공연 문의 라이브클럽 쌤 (www.ssamnet.com) / 02-422-8211(102)

<공연개요>
일시 : 2009년 4월 4일부터 6개월 간, 매월 첫번째 토요일과 세번째 금요일 8시
장소 : 라이브클럽 쌤 (www.ssamnet.com)
티켓 : 예매15,000, 현매 20,000원 (부가세 포함)
기획 : Rubato MCDG, Club SSAM

루바토 개요
루바토 뮤직컨텐츠 디자인그룹은 음악은 세계 공통 언어이자 문화 교두보적 매개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한국음악 및 비주류 음악의 대중화,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아티스트의, 아티스트에 의한, 아티스트를 위한 기업. 이는 곧 루바토 입니다.

http://club.cyworld.com/99night

연락처

루바토 뮤직컨텐츠 디자인그룹 기획관리팀 김신원 팀장 / 박예슬 031-273-434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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