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김진수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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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
2009-04-02 09:24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진수, 이하 델코리아)은 한국 사무소의 신임 대표로 김진수씨를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김진수 신임 대표(金晉秀, 45세)는 앞으로 델코리아의 총괄 운영 및 한국 대기업 비즈니스(Large Enterprise Business)의 총 책임을 맡게 된다.

김진수 신임 대표는 20년 경력의 IT 전문가로 IBM의 전략 개발 및 서비스 비즈니스 업무를 시작으로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델코리아에 근무하고 있다. 또한 김진수 신임 대표는 세일즈와 전략 개발,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업무 노하우를 겸비했다.

특히 김진수 대표는 2005년 델코리아에 입사한 후 공공기관, 교육, 헬스케어 분야의 세일즈 매니저를 담당했으며, 어드밴스 시스템 그룹(Advanced System Group)의 이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기업에 성공적인 서버 수주를 진행시킨 바 있으며, x86 서버의 시장 점유율을 증대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델은 2009년 초 조직 개편을 통해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컨슈머의 4가지 사업 부문으로 세분화하고 각 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발표했다. 이에 한국에서는 김진수 신임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대기업 비즈니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수 신임 대표는 “최근 불확실한 경기 여파로 모든 기업이 위축되고 있지만 지금이야 말로 IT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라며, “델코리아는 혁신적인 제품 공급과 고객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는 서비스 정신으로 기업 성공의 조력자가 될 것이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 신임 대표는 1989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마케팅 MBA를 취득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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