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등 서비스명(BI) 개편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 등 주력 상품들의 서비스명(BI·Brand Identity)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SK브로드밴드는 각 서비스명을 ▲초고속인터넷은 ‘broad&인터넷(브로드앤인터넷)' ▲전화의 경우 인터넷전화는 ’broad&인터넷전화(브로드앤인터넷전화)‘, 일반 전화는 ‘broad&전화(브로드앤전화)' ▲IPTV의 경우 실시간 IPTV는 ’broad&IPTV(브로드앤IPTV)', VOD는 'broad&TV(브로드앤TV)'로 개편했다.

이 밖에 ▲기업상품은 ‘broad&biz(브로드앤비즈)’, ▲통합상품은 ‘broad&all(브로드앤올)’ ▲기타 제휴상품은 ‘broad&OO(브로드앤OO)' 등 앞으로 모든 서비스에 초고속인터넷을 기반으로 무한 확장한다는 의미를 가진 ’broad&(브로드앤)‘을 링크 브랜드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BI 개편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명 ‘broad&(브로드앤)’과 전화 서비스명 ‘broad&폰(브로드앤폰)’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을 적용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직관적 이해도 및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이와 함께 인터넷전화, IPTV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규사업을 서비스명에 직접 사용해 시장 선점적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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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CR전략실 홍보팀 신동석 매니저 02-6266-4413